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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겐엠디-건국대 엑소좀 항암물질 제작기술이전 협약 체결
Name : LepigeneMD 2019.10.21

 


 

 

(조세금융신문=고은선 기자) 엑소좀 항암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레피겐엠디(대표 박영광)가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손을 잡았다.

 

㈜레피겐엠디는 지난 15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창선 단장과 기술 발명자 김진회 교수, 레피겐엠디 박영광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엑소좀 항암물질 제작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레피겐엠디는 건국대학교 김진회 교수 연구팀이 규명한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항암물질 제작 기술을 양도받음에 따라 난소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을 타깃으로 한 항암효과를 한층 높인 엑소좀치료제로 개량 개발하고, 레피겐엠디의 엑소좀 치료물질 제작 원천기술의 확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건국대 김진회 교수 연구팀은 최근 의료용으로 최적화된 돼지 ‘메디 피그’의 몸 안에서 인간에게 이식 가능한 조직과 장기를 생산하는 연구가 최종 승인받았다. 이에 따라 ‘이종간 장기이식’ 기술보다 고도화된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항암치료에 각광 받고 있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자연살해세포)를 환자 맞춤형으로 생산해 면역세포치료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연구도 함께 진행 중이다.

 

김진회 교수는 “인간화돼지를 연구하며 세포치료부분에 있어서 NK세포 못지않게 암 살상능력을 가진 것이 엑소좀이라고 생각해 기술 개발에 착수하게 됐다. 이 엑소좀은 면역반응이 없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항암치료제로 적용 시킬 수 있어 기업에서 상용화 했을 시 효과가 더 높은 치료제로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 미국, 일본의 엑소좀 연구 대학·기관들과 동시에 공동연구/참여를 하고 있는 레피겐엠디가 아시아에서 가장 앞선 엑소좀 개발 기업이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이 기술을 양도를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건국대 산학협력단 송창선 단장은 “김진회 교수팀의 기술 도입을 통해 치료제로 상용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추후 양 기관의 다양한 사업 확장을 함께 모색해 나가자”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피겐엠디 박영광 대표는 “엑소좀치료제 제작에 대한 기술 도입으로 글로벌 고부가가치 항암제 시장 경쟁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 난소암뿐 아니라 다양한 암종의 치료제 상용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신약 개발 분야에서의 미충족 수요를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레피겐엠디는 국내 최초로 ‘CRED(Connection Research & Extend Development)’를 사업 전략 모델로 채택한 면역항암제 엑소좀 원천기술 플랫폼 바이오 기업이다. CRED(연계연구확장개발)란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국내외 연구기관 또는 바이오 연구 기업과 공동연구, 협업을 통해 기술을 확장시켜 상용화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차세대 집중적 개방적 혁신 비즈니스 모델이다. CRED는 기술 특례뿐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계획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어 기존 NRDO(No research & Development Only) 모델과 다른 방향의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다.

 

한편 레피겐엠디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전윤경 교수팀과 엑소좀을 활용한 면역활성진단검사 키트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천대학교 생명공학전공과 고형암 및 희귀암종을 타깃으로 한 엑소좀항암치료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국화학연구원과 혈액암 타깃의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치료제 개발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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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fmedia.co.kr/news/article.html?no=67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