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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피겐엠디-화학연 ‘차세대 면역항암제 개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체결
Name : LepigeneMD 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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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좀 항암치료제 연구개발 기업인 레피겐엠디(대표 박영광)는 한국화학연구원(원장 김성수)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기술 이전 및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레피겐엠디는 한국화학연구원과의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세포치료제와 엑소좀이 융합된 치료 효율을 높인 혈액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종을 타깃으로 한 항암 면역치료제 개량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화학연구원 이창훈 박사팀이 규명한 암살상능력이 강화된 면역세포와 그 면역세포가 분비한 엑소좀이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면 치료효과를 한층 높인 치료제를 개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창훈 박사팀은 인체 면역세포인 ‘NK세포의 암세포 인지 기능을 강화시켜 효과적인 암세포살상 유도 물질을 발굴하는 데 성공, 더욱 강화된 세포치료제를 만들었다. 이 박사팀은 혈액암 뿐 아니라 간암과 폐암 세포 등을 대상으로 한 인비트로(in vitro) 실험 및 동물실험을 통해 최대 2배 이상의 암세포 사멸 효과를 규명했으며 이 외에도 면역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연구를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한국화학연구원 김성수 원장은 차세대 면역항암치료제 기술이 상용화 될 수 있도록 레피겐엠디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암 질환 해결을 위한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레피겐엠디 박영광 대표는 국책 연구결과를 이전 받아 국내외 암환자 치료에 유용한 신약 개발을 추진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빠른 시일 내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완료해 임상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전했다.

 

 

레피겐엠디는 국내 최초로 ‘CRED(Connection Research & Extend Development)’를 사업 전략 모델로 채택한 면역항암제 엑소좀 원천기술 플랫폼 바이오 기업이다. CRED(연계연구확장개발)란 원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국내 및 해외 연구기관 또는 바이오 연구 기업과 공동연구, 협업을 통해 기술을 확장시켜 상용화 단계까지 발전시키는 차세대 비즈니스 모델이다. CRED는 기술 특례 뿐만 아니라 글로벌 스탠다드의 바이오신약 개발을 계획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어 기존 NRDO(No research & Development Only) 모델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

 

 

한편 레피겐엠디는 지난해 12월부터 서울대학교 병원 전윤경 교수팀과 엑소좀을 활용한 면역활성진단검사 키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인천대학교 생명공학전공과 엑소좀 항암치료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치료제 개발을 추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기사 원문 링크 ▼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0502/95347251/1